신화를 통한 영어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12가지 과업 - 열두 번째 과업: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Cerberus)

@#$%&! 2022. 7.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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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Heracles) 열두 번째 과업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Cerberus)라는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 12가지 과업 지난 이야기

 

제우스(Zeus)의 아내인 헤라(Hera)가 헤라클레스에게 심은 광기의 씨앗은 헤라클레스로 하여금 부인과 자식들을 죽이게 만든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헤라클레스는 이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신탁을 받게 되는데, 그 신탁의 내용은 에우리스테우스(Eurysteus)의 노예가 되어 그가 시키는 12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었다.

 

에우리스테우스는 늘 헤라클레스를 두려워하였기에, 불가능한 임무들을 헤라클레스에게 주어 그가 죽기를 꿈꾼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지금까지 에우리스테우스가 주었던 열한 가지 임무를 완벽히 성공한다. 지금까지 그가 수행했던 임무는 다음과 같은데,

 

네메아의 사자(Nemean lion), 히드라(Hydra), 케리네이아의 암사슴(Ceryneian Hind), 에리만토스의 멧돼지(Erymanthian Boar), 아우게이아스(Augeas) 축사 청소, 

 

스팀팔로스 호수의 괴조(Stymphalian birds), 크레타의 황소(Cretan Bull), 디오메데스의 말(Mares of Diomedes), 

 

아마조네스(Amazones) 여왕 히폴리테(Hippolyte)의 황금 허리띠, 게리온(Geryon)의 소, 헤스페리데스(Hesperides)의 황금 사과였다.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포스팅 참조

 

1. 12 과업 원인

2. 첫 번째 과업

3. 두 번째 과업

4. 세 번째 과업

5. 네 번째 과업

6. 다섯 번째 과업

7. 여섯 번째 과업

8. 일곱 번째 과업

9. 여덟 번째 과업

10. 아홉 번째 과업 

11. 열 번째 과업

12. 열한 번째 과업

 

 

에우리스테우스는 이제 마지막 임무만 남았기에 두려웠다. 그래서 그가 생각하기에 가장 불가능할 것 같은 임무를 내려야 했다. 그 임무는 바로...

 

 헤라클레스(Heracles) 열두 번째 과업 -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Cerberus)

 

케르베로스는 머리가 세 개 달린 괴물 개였다. 케르베로스는 하데스(Hades)의 왕국인 저승을 지키고 있었다. 죽은 사람들이 이승으로 올라가려는 것을 지켜보며 막았고,

 

죽지 않은 자들이 저승으로 들어오려는 것도 막았다. 신들도 저승을 함부로 왔다 갔다 할 수 없었다. 심지어 제우스 역시 그러하였다.

 

제우스가 다양한 사건에서 그의 전령 신인 헤르메스(Hermes)를 이용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아무튼, 헤라클레스는 이런 케르베로스를 잡아가야 했던 것이었다.

 

케르베로스를 잡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케르베로스 뒤에는 하데스가 있었고, 아무리 헤라클레스라고 할지라도 하데스의 개를 데리고 갈 수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먼저 하데스를 찾아간다. 그리고 하데스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부탁한다. 하데스는 만약 무기를 쓰지 않고 케르베로스를 잡는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무기를 내려놓은 헤라클레스는 네메아의 사자 가죽을 입고 케르베로스에게로 돌진한다. 케르베로스가 헤라클레스를 물었지만 네메아의 사자 가죽을 뚫지는 못했다.

 

헤라클레스는 손의 힘으로만 케르베로스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하데스에게 분명 케르베로스는 다시 저승으로 돌아올 것이란 말을 남기고 떠난다.

 

케르베로스를 본 에우리스테우스는 겁에 질려 빨리 케르베로스를 돌려보내라 하였고, 헤라클레스의 약속은 지켜진다. 그리고 에우리스테우스는 열두 가지 임무를 완성한 헤라클레스의 노예신분을 없앤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헤라클레스(Heracles) 열두 번째 과업 -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Cerberus)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부디 흥미로웠던 오늘의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마치려 한다.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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