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 - 발할라(Valhalla)에 에인헤야르(Einherier)가 소집되다(ft: 라그나로크(Ragnarok))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북유럽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발할라(Valhalla)에 에인헤야르(Einherier)가 소집되다 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북유럽 신화 - 라그나로크(Ragnarok)의 원인

 

광명의 신 발드르(Baldur)가 죽게 되자, 9 세상은 빛을 잃었다. 모든 세상은 어둠만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게 되었고 무질서하게 된다.

 

결국 세 마리의 수탉이 울기 시작하면서 라그나로크의 시작을 알렸다. 로키와 그의 자식들 그리고 무스펠헤임을 지키던 화염 거인 수르트가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아스가르드로 향했다.

 

오딘은 이미 라그나로크에 대한 예측을 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대비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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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 [신화를 통한 영어] - 북유럽 신화 - 라그나로크(Ragnarok)를 준비했던 수르트(Sur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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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할라(Valhalla)에 에인헤야르(Einherier)가 소집되다

 

오딘은 이미 라그나로크가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오딘은 이에 대비하기 위해 에인헤야르를 모집했다. 에인헤야르는 전사들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전사들은 특이한 점이 있었다. 바로 죽거나 죽기 직전의 인물들이었다는 점이다. 이들을 데리고 오는 임무는 발키리(Valkyrie)가 맡았다.

 

발키리는 에인헤야르를 데리고 전사들의 천당이라 묘사되는 발할라(Valhalla)로 데리고 갔다. 일반적으로 북유럽 신화에서 신, 거인, 인간이 죽으면 헬(Hel)이 지키는 저승으로 간다.

 

그렇지만 에인헤야르들은 발할라로 이동하였다. 아무튼, 이들은 발할라에서 라그나로크를 대비한 훈련을 받았다. 

 

오딘은 추가적으로 미의 여신 프레이야(Freyja)의 치부를 이용하여 그녀로 하여금 인간 세상의 전쟁을 부추겨 추가적인 에인헤야르를 모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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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 [신화를 통한 영어] - 북유럽 신화 - 오딘(Odin) 프레이야(Freyja)와 거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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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딘은 수탉들이 울자 발할라의 에인헤야르를 소집하였다. 그리고 수르트(Surtr)의 부하들과 헬의 지옥의 군단에 맞서 용맹하게 싸우기 시작했다. 

 

한번 죽었던 자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음을 겁내지 않았다. 그렇지만, 적들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기에 결국 에인헤야르는 전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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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북유럽 신화 발할라(Valhalla)에 에인헤야르(Einherier)가 소집되다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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