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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통한 영어

그리스 로마 신화 -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첫 목적지 렘노스(Lemnos)섬

by 7victoria7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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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그리스 로마 신화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첫 목적지 렘노스(Lemnos) 섬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및 영어 단어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이아손(Iason/Jason)이 자신의 아버지 아이손(Aison/Aeson)의 빼앗긴 왕좌를 되찾기 위해서 펠리아스(Pelias)의 임무를 수행하는 원정이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이다.

 

전쟁과 평화의 여신 아테나(Athena)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배라 신성한 힘을 지닌 아르고호를 타고 오르페우스(Orpheus)의 신성한 리라(Lyra) 연주를 들으며 영웅들은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2022.05.01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그 여정의 시작

 

그리스 로마 신화 -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그 여정의 시작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그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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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첫 목적지 렘노스(Lemnos) 섬

 

이들이 목적지로 가면서 처음 도착한 곳은 바로 렘노스(Lemnos) 섬이었다. 이 섬은 사실 헤파이스토스(Hephaistos)가 헤라(Hera)에 의해 던져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일 때문에 헤파이스토스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와 결혼을 하기도 한다. 아무튼, 이 섬은 아프로디테와 관련이 많은 섬이다. 

 

헤파이스토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추남의 대명사로 묘사된다. 그렇지만, 렘노스 섬에서 만큼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헤파이스토스가 실제로 렘노스 섬을 자주 방문했다는 전승이 많기도 하고, 렘노스 섬의 여인들이 아프로디테를 존경하지 않았다는 전승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아무튼, 렘노스의 여인들은 이런 생각 때문에 아프로디테에게 저주를 받는다. 렘노스 섬의 여인들의 몸에서 악취가 나는 저주였다.

 

그러자, 렘노스 섬의 남자들은 자신의 부인들이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트라케(Thrace) 여인들과 지내버리고, 이런 점에 화가 난 렘노스 여인들은 자신의 남편들을 죽여버린다. 

 

그래서, 이때부터 렘노스 섬에는 한 명을 제외하고 다른 남자들은 볼 수 없었다. 이 남자의 이름은 토아스(Thoas)이다. 토아스는 휩시펠레(Hypsipyle-렘노스 섬 여왕)의 아버지였다. 

 

휩시펠레가 자신의 아버지만큼은 살리고 싶었고 실제로 살려 몰래 숨겨놓았다고 전해진다. 이 일 때문에 휩시펠레는 노예로 팔려가기도 한다. 

 

아무튼, 아르고 호에 탑승한 영웅들은 냄새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 듯하다. 그들은 렘노스의 여인들과 여러 날을 보냈고,

 

이아손 역시 휩시펠레와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 에우네오스(Euneus)와 네브로포노스(Nebrophonus)를 낳는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던 영웅들이었지만, 헤라클레스만큼(Heracles)은 이들과 같이 하지 않았다.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영웅들에게 경고하였고, 다시 정신을 차린 영웅들은 다시 향해한다. 

 

다음 목적지는 다음 시간에...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아르고 호 원정(Argonautika) 첫 목적지 렘노스(Lemnos) 섬이라는라는 주제로 포스팅하였다. 부디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다음 이야기 기대해 주시면 좋을 듯하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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