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가이아와 폰토스의 자식들1 - 네레우스, 타우마스, 포르키스
오늘부터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바다의 신 폰토스의 자식들에 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크게는 가이아와 폰토스의 자식은 5명 정도로 보고 글을 작성하려 한다. 살펴볼 5명은 바로 네레우스, 타우마스, 포르키스, 케토, 에우리비아인데, 이 중에서 오늘은 네레우스, 타우마스, 포르키스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또한 관련 영어 단어도 살펴보려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 가이아와 폰토스 자식들 1탄 네레우스(Nereus) 가이아와 폰토스의 맏이인데, 물의 신이나 바다의 신이라 불린다. 아버지 폰토스가 바다의 신이라 대를 이어 물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하다. 아무튼, 네레우스는 바다의 신이다 보니 많은 바다 선원들의 수호자로 여겨졌으며,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특징..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