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아르고 호 원정대 피네우스(Phineus)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글 이어나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피네우스(Phineus)
사르미데소스(Salmydessus)의 왕이자 예언가 피네우스. 그는 정부인 클레오파트라(Cleopatra)와 일찍 사별한다.
그리고 제우스(Zeus)의 아들인 다르다노스(Dardanus) 왕의 사악한 딸 이다이아(Idaea)와 재혼한다. 이다이아의 거짓에 넘어가
자신의 아들 둘을 장님으로 만든 죄 때문에 제우스와 헬리오스(Helios)에게 장님이 되는 그리고 괴물 새 하르피이아이(Harpies) / 하피(Harpy)들에게 괴롭힘을 받는 벌을 받는다.
2022.05.10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피네우스(Phineus) 장님이 되다 - ft: 하르피이아이(Harpies) / 하피(Harpy)
◈ 아르고 호 원정대 피네우스(Phineus)를 만나다
※ 아르고 호 원정대 이전 이야기
2022.05.08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르고 호 원정대 아미코스(Amycus)를 만나다 - ft: 권투 시합
여러 지역을 통과하고 있던 아르고 호 원정대. 그들은 또 한 번의 바다의 혹독한 날씨를 경험하며 잠시 여정을 멈추고 정비해야 했다.
이번 지역은 피네우스가 관리하는 지역이었다. 아르고 호 원정대의 영웅들은 피네우스를 보고 깜짝 놀란다. 왜냐하면 그는 거의 뼈밖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르피이아이(하피)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원정대는 피네우스가 예언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분명 예언의 대가로 하르피이아이의 괴롭힘을 멈추어 돌라는 조건을 내걸 것이라 생각했다. 예상은 정확하였고 이렇게 딜이 시작된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영웅은 바로 칼라이스(Calais)와 제테스(Zetes)이다. 이 두 명의 영웅은 북풍의 신 보레아스(Boreas)의 아들이었다.
이 두 영웅은 피네우스가 식사를 시작하자 나타난 하르피이아이들을 하늘 위로 유인해서는 스틱스(Styx) 강으로 데리고 간다.
2021.10.11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저승의 강 스틱스(ft: 관련 영어 단어)
그리고 결국 하르피이아이의 항복을 받아낸다. 그런데, 왜 스틱스 강이었을까? 그것은 스틱스 강에서 한 약속이나 맹세는 반드시 지켜져야 했기 때문이다.
하르피이아이의 괴롭힘이 없어 다시 식사를 하게 되어 기뻤던 피네우스. 이제 그는 아르고 호 원정대에게 예언을 해주게 되는데...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아르고 호 원정대 피네우스(Phineus)를 만나다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부디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그리고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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