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최고로 아름다운 여신은 누구인가?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신화 내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여신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및 영어 단어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영어 단어도 배워 볼 수 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펠레우스(Peleus)와 테티스(Thetis)의 결혼식

 

오늘의 이야기에 앞서서 우리는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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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8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펠레우스(Peleus)와 테티스(Thetis)의 결혼

그리스 로마 신화 - 펠레우스(Peleus)와 테티스(Thetis)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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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결혼까지의 과정, 그리고 둘 사이에 아킬레우스(Achilles)의 탄생이 상당히 유명한 편이고 그 정도를 알고 계시리라 생각된다. 

 

오늘 이야기는 이들 결혼식의 숨겨진 이야기라 보시면 되겠다. 아무튼, 둘의 결혼식에 올림포스 신족들이 참석했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때 초대받지 못한 신이 있었다. 바로 불화의 여신 에리스(Eris)였다. 결혼식은 부부간 가장 중요한 행사이고 행복해야 하는 날이었기에,

 

에리스가 초대받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에리스 입장에서는 모욕받았다 생각되었을 것이다. 아무튼, 에리스는 아주 심술궂은 얼굴을 하고 

 

결혼식장에 나타난다. 그런데, 테이블을 뒤엎는 것 같은 예상한 행동들을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심플하게 사과 한 개를 테이블에 던지고는 유유히 사라져 버린다.

 

결혼식에 참가하였던 신들과 인물들은 모두 의아해하였다. 그러나, 한 사람이 그 사과를 집어 들자 궁금증은 풀리게 된다. 

 

◈ 최고로 아름다운 여신은 누구인가?

 

사과를 집어 들었던 사람이 발견한 것이 있었다. 바로 사과에 어떤 문구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 문구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이 사과를 이라 적혀있었다. 

 

결혼식에 참가하였던 신들에게서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그때 갑자기 올림포스 최고의 여신 헤라(Hera)가 이 사과의 주인은 자신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뒤이어 전쟁과 평화의 여신 아테나(Athena) 역시 자신이 사과의 주인이라 말한다. 마지막으로 한 여신이 자신의 사과라 주장하는데,

 

예측하시겠지만, 바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였다. 세 여신은 이때부터 싸우기 시작했다. 어느 누구도 지려고 하지 않았다. 

 

세 여신은 결혼식에 참여한 신들과 인간들에게 누가 가장 아름다운지 평가를 부탁하지만, 누구 하나 선뜻 나설 수는 없었다.

 

또 다른 분쟁이 생길 것이 자명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 여신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훨씬 오래 아마도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세 여신은 이것 때문에 감정이 좋지 못했다. 심지어는 이 기간 동안 만나기만 하면 이 문제로 다시 싸우곤 했다.

 

그리고, 세 여신의 이 문제를 해결할 인간이 한 명 나타난다. 이 인간이 바로 파리스(Paris)이다.

 

※ 관련 영어 단어

세 여신이 워낙 심하게 다투다 보니, 신들이 실제로 arbitrate 하려 했다고 나오는데, 여기서 arbitrate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arbitrate의 어원은 라틴어 arbiter이다. arbiter 당시 그림은 최고의 결정자이다. 이 그림에서 arbitrate는 동사 중재하다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arbitration은 중재라는 명사이며, arbitrator은 중재자라는 사람 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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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에 최고로 아름다운 여신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글 적어보았다. 부디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그리고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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