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파리스(Paris) 돌아오다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파리스(Paris) 돌아오다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파리스(Paris) 이전 이야기 

 

파리스의 어머니 헤카베(Hecabe)가 임신했을 때, 불길한 태몽을 꾸게 된다. 그 꿈은 자신이 불타는 나무를 낳은 꿈이었다.

 

파리스의 아버지인 프리아모스(Priamos)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그는 예언가 아들 아이사코스(Aesacus)를 불러들여 이 꿈이 어떤 꿈인지 알아본다.

 

아이사코스는 태어날 아이가 성인이 되면 트로이(Troy)를 멸망케 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게 되고 프리아모스와 헤카베는 어쩔 수 없이

 

파리스가 태어나자마자 산에 버리도록 조치한다. 그러나, 파리스를 버리러 갔던 신하 아겔라오스(Agelaus)는 파리스를 몰래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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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스(Paris) 돌아오다

 

아겔라오스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파리스는 성장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모르고 지냈던 프리아모스와 헤카베는 파리스가 태어난 날을 기리며 제사를 지냈다.

 

프리아모스는 파리스 때문에 슬퍼하던 헤케베를 위로하기 위해 파리스를 기리는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신하들에게 경기에 상품을 구해오라 명한다.

 

신하들은 파리스가 몰래 자란 곳에서 황소 한 마리를 구해 돌아오는데, 이 황소는 파리스가 기르던 황소였다. 자신의 황소가 상품으로 주어진다는 말에 파리스 역시 그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하산한다.

 

이때 파리스는 모든 경기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승리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키우던 황소를 상으로 받을 준비를 하였다. 

 

프리아모스와 헤카베 둘 다 경기에 이긴 사람이 파리스라는 것을 몰랐다.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프리아모스의 아들 데이포보스(Deiphobus)는 

 

파리스를 질투하여 그를 살해하려고도 했다. 데이포보스의 살기를 느낀 파리스는 제우스(Zeus)의 신전으로 도망을 치게 된다. 

 

그때, 제우스의 신전에 프리아모스의 딸 카산드라(Cassandra)가 있었고, 카산드라는 파리스를 알아보고 이 사실을 프리아모스에게 말하게 되며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던 파리스는 어머니 아버지와 재회하게 된다. 트로이가 불타게 되리라는 예언은 잊어버린 채 다시 돌아온 파리스를 너무 반겨주는 프리아모스와 헤카베였다.

 

이때 파리스는 오이노네(Oenone)와 만나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곧 파리스는 불행의 시작이 되는 사건을 겪게 되는데 이게 파리스의 사과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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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에 파리스(Paris) 돌아오다는 주제로 글 적어보았다. 부디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그리고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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