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의 죽음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Heracles)의 죽음이라는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이전 이야기 요약

 

헤라클레스가 저승에서 만난 멜레아그로스(Meleagros)와의 인연으로 결국 멜레아그로스의 여동생 데이아네이라(Deianeira)와 결혼하는 헤라클레스.

 

그와 데이아네이라는 트라키스(Trachis)로 가야만 했던 적이 있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였는데, 특히 빠른 물살로 유명세를 떨치던 강을 건너야만 했다.

 

이때, 도움을 주겠다고 나선 자가 있었으니 바로 켄타우로스(Kentauros) 족의 일원인 네소스(Nessus)였다. 네소스는 데이아네이라를 등에 업고 강을 먼저 건넜다.

 

그런데, 갑자기 데이아네이라가 마음에 들었던 네소스 그녀에게로 향하는데 그때 헤라클레스가 발견하고는 히드라의 독화살을 쏜다. 

 

독화살에 맞은 네소스는 데이아네이라에게 헤라클레스는 곧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릴 것이고 그때 자신의 피를 헤라클레스의 옷에 발라주면 헤라클레스는 예전같이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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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네소스(Nessus)와 헤라클레스(Heracles)

그리스 로마 신화 - 네소스(Nessus)와 헤라클레스(He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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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클레스(Heracles)의 죽음

 

중간에 문제가 조금 있기는 했지만 헤라클레스와 데이아네이라는 무사히 트라키스에 도착했다. 둘은 트라키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에우리토스(Eurytus)가 개최했던 궁술 시합에서 당당히 이겼던 헤라클레스는 그의 딸 이올레(Iole)를 요구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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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8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옴팔레(Omphale)의 노예가 되는 헤라클레스(Heracles)

그리스 로마 신화 - 옴팔레(Omphale)의 노예가 되는 헤라클레스(Hera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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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그냥 떠났지만 갑자기 헤라클레스는 이 일이 생각났고 이올레를 납치해서 트라키아로 데리고 온다. 이런 헤라클레스를 바라보던 데이아네이라는 절망했다.

 

네소스가 얘기했던 내용이 사실같이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이올레에게 웃음을 보이는 헤라클레스를 보고는 네소스가 말한 내용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날 저녁 헤라클레스의 옷에 네소스의 피를 바른다. 그 옷을 입은 헤라클레스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였다. 

 

사실 네소스의 피에는 헤라클레스가 쏜 히드라의 독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독이 헤라클레스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고통스러워하는 헤라클레스를 보던 데이아네이라는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스스로 목숨을 버리게 된다. 

 

헤라클레스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는 죽어서 저승으로 향하지 않았고 올림포스 신전으로 향한다. 

 

그리고 올림포스로 향하도록 도움을 준 신이 바로 헤라클레스를 그리도 못살게 굴었던 헤라(Hera)였다. 결국 둘은 화해하고 헤라클레스는 신의 반열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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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의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루어 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로 헤라클레스의 마지막 얘기는 끝이 난다. 다른 흥미로운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그리고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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