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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통한 영어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 첫 번째 과업 - 네메아의 사자(Nemean lion)

by 7victoria7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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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Heracles) 첫 번째 과업 네메아의 사자(Nemean lion)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 12가지 과업 원인

 

제우스(Zeus)와 알크메네(Alcmene)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들 헤라클레스는 테바이(Thebai)의 왕 크레온(Creon)의 골칫거리를 해결해주고,

 

그 대가로 크레온 왕의 딸 메가라(Megara)와 혼인하고 그녀와의 관계에서 3명의 자식까지 낳으며 행복하게 지낸다. 

 

그러나 헤라의 제를 올리지 않은 이유로 헤라에게 광기 씨앗의 저주를 받아 미쳐버리는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아내와 아이들을 죽여버린다. 

 

이 때문에 미케네(Mycenae)로 가서 그 지역 왕 에우리스테우스(Eurysteus)의 노예가 되어 그가 시키는 모든 일들을 하며 지내라는 신탁을 받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늘 헤라클레스를 두려워했었고, 이 신탁을 기회로 헤라클레스를 제거해야겠다 마음먹는다. 그리고 그에게 12가지 임무를 부여하게 된다.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포스팅 참조

 


2022.06.22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 12가지 과업 원인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 12가지 과업 원인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Heracles) 12가지 과업 원인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7-victoria-7.tistory.com


 

헤라클레스(Heracles) 첫 번째 과업 - 네메아의 사자(Nemean lion)

 

네메아의 사자는 티폰(Typhon)과 에드키나(Echidna)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으로 알려져 있다. 괴물 사자로 그리스 신화에서 괴수로 등장한다.

 

네메아의 사자는 네메아 골짜기에 거주하였는데, 헤라가 이 지역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지역은 네메아의 사자 때문에 상당히 고통받고 있었다.

 

여러 영웅들이 네메아의 사자를 처리하려 했지만, 칼이든 창이든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뚫지 못했기에 대부분은 죽음을 맞이하였다.

 

에우리스테우스가 헤라클레스를 처리하기 위한 첫 번째 임무는 이 네메아의 사자를 처리하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내용으로 보아 처리하기 쉬운 상대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헤라클레스는 이 당시에 아폴론(Apollon)이 만들어준 무기가 있었다. 헤라클레스는 이 무기를 활용하여 네메아의 사자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신의 무기로도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뚫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이대로 물러설 헤라클레스가 아니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올리브나무로 창을 만들어 다시 네메아의 사자가 있는 동굴로 가서 이번에는 계획적으로 움직인다.

 

이 동굴은 출입구가 두 군데 있었다. 그래서 한 곳을 돌로 막아버렸다. 그리고 네메아의 사자를 한쪽으로 몰아넣고는 생각한다.

 

무기로는 가죽을 뚫기 불가능하니 힘으로 네메아의 사자의 목을 졸라 죽이는 방법을 생각하였고 이렇게 네메아의 사자는 죽음을 맞이한다. 

 

헤라클레스는 네메아의 사자를 죽인 뒤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원했다. 어떤 무기도 막아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벗기려 해도 벗겨지지 않는 가죽. 결국 그는 네메아의 사자의 발톱을 활용해서 가죽을 벗겨내는 데 성공한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헤라클레스(Heracles) 첫 번째 과업 - 네메아의 사자(Nemean lion)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부디 흥미로웠던 오늘의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마치려 한다.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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