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헥토르(Hector) 이야기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헥토르(Hector) 이야기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헥토르(Hector) 

 

헥토르(Hector)의 아버지는 트로이의 마지막 왕으로 나오는 프리아모스(Priamos)이며, 어머니는 헤카베(Hecabe)이다. 

 

대부분의 경우 헥토르가 장남으로 나오고 차남은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라 볼 수 있는 인물 파리스(Paris)이다. 헥토르의 동생들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트로이 전쟁 당시 그리스 연합군의 최고 영웅이 아킬레우스(Achilleus)라고 본다면 트로이에는 헥토르가 있었다. 헥토르 역시 무예와 지략이 상당한 수준이었다고 묘사된다.

 

그리스 연합군의 총 사령관 아가멤논(Agamemnon)이 트로이에서 헥토르가 있는 한 상당한 어려운 전쟁이 될 것이라는 말에서 헥토르가 대단한 인물이었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다.

 

◈ 파리스(Paris)에게 분노하는 헥토르(Hector)

 

헤카베가 첫째인 헥토르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둘째인 파리스를 가지게 된다. 그런데, 파리스를 가졌을 때 헤카베는 태몽을 꾸게 된다.

 

그 태몽은 헤카베가 나무토막을 낳고 그 나무토막이 트로이 전역을 불태우는 무서운 꿈이었다. 결국 프리아모스와 헤카베는 헥토르의 동생을 낳자마자 산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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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리스는 살아남았고, 결국 다시 트로이의 왕자로서 삶을 이어간다. 헥토르는 이런 동생 파리스를 안타깝게 생각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파리스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를 선택함으로써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를 보답을 받게 되는데,

 

이 보답이 바로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Menelaos)의 왕비 헬레네(Helene)를 차지하도록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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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리스는 헬레네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를 데리고 조국 트로이로 도망친다. 이 일로 트로이 전쟁(Trojan war)이 발생하게 된다. 

 

헬레네와 함께 있는 파리스를 보고 분노했던 헥토르. 하지만, 동생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분노를 억누르고 다가올 전쟁에 대비하는 헥토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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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헥토르(Hector) 이야기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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