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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통한 영어

그리스 로마 신화 - 오르페우스(Orpheus)

by 7victoria7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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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오르페우스(Orpheus)에 대해 글 적어보려 한다. 오르페우스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관련 이야기 및 관련 영어 단어들 같이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및 영어 단어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단어도 배워 볼 수 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오르페우스(Orpheus)

 

먼저 하나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그리스 신화의 음유시인 오르페우스(Orpheus)는 오르페오(Orfeo)로 불리기도 한다는 점이다. 

 

오르페우스의 아버지는 크게 아폴론(Apollon)이라는 전승과 트라키아(Thracia) 왕 오이아그로스(Oeagrus)라는 전승으로 나누어진다. 

 

개인적으로는 아폴론이 음악을 관장하던 신이기도 해서 아폴론을 선택하고 싶다.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아래 관련 이야기에서 설명하려 한다.

 

그리고 오르페우스의 어머니는 예술의 여신들 무사이(Mousai)중 한 명인 칼리오페(Calliope)이다. 오르페우스의 아내는 님페 에우리디케(Eurydike)이다.

 

안타깝게도, 둘 사이의 자식은 없었던 것인지 알려지지 않은 것인지 불분명하다. 오르페우스는 올림포스 산 근처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지나,

 

거기서 성장하지는 않았고 무사이들이 거주하던 파르나소스(Parnassos) 산으로 가게 된다. 참고로, 파르나소스 산은 아폴론 신전의 예언자였던 파르나소스의 이름을 붙여 지어진 산 이름이다. 

 

아무튼, 파르나소스 산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비롯하여 무사이 여신들로부터 노래와 시 등을 배웠고, 아폴론으로 부터 리라 연주를 배웠다고 전해진다. 

 

◈ 리라(Lyre)의 명수 오르페우스(Orpheus) 

 

예전 헤르메스(Hermes)가 아폴론의 소떼를 훔쳐 아폴론이 분노했던 적이 있다. 제우스(Zeus)가 나서 이 사건을 중재하여 사건이 종결되었다.

 

그러나, 이때 아폴론의 화가 누그러진 결정적인 원인은 어린 헤르메스가 거북이로 만든 악기 리라였다. 이때, 아폴론은 헤르메스가 만들어준 리라 소리에 반해서 한동안 다른 것은 하지 않았다는 전승도 있다. 


2022.04.07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르메스(Hermes) 아폴론(Apollon)을 만나다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르메스(Hermes) 아폴론(Apollon)을 만나다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그중에서도 헤르메스(Hermes) 아폴론(Apollon)을 만나다는 주제로 글 적어보려 한다. 어

7-victoria-7.tistory.com


아무튼, 헤르메스에게 받은 리라를 오르페우스에게 가르치는 아폴론이다. 이때부터, 오르페우스는 리라의 명수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오르페우스가 얼마나 리라를 잘 연주하였는지는 다양한 이야기에 드러나고 있다. 특히, 아르고호 원정대 이야기에서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리라 소리만으로 폭풍을 잠재운 이야기는 리라의 신이라 해도 충분할 듯하다. 그리고 야생에 존재하고 있었던 맹수들 조차 리라 소리를 들으면 얌전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 관련 영어 단어

오르페우스(Orpheus)는 유명한 음악가나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음악가는 영어로 musician이고, 시인은 poet이다. 

musician은 음악이라는 단어 music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그리고 music은 영감을 주는 존재나 사물을 의미하는 muse에서 시작된다. 

muse의 어원은 그리스어 mousa이다. Mousa는 무사이(Mousai)의 단수형이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의 리라 명수 오르페우스(Orpheus)에 관해 알아보았고, 관련 이야기 및 관련 영단어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디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다른 신화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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