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헥토르(Hector)의 죽음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헥토르(Hector)의 죽음이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헥토르(Hector) 관련 이전 이야기

 

프리아모스(Priamos)와 헤카베(Hecabe) 사이에서 태어난 헥토르는 트로이에서 아버지인 프리아모스 보다 더 신망받는 인물이었다.

 

헥토르가 있었기에 그리스 연합군이 쉽게 트로이를 정복하지 못했다. 또한, 헥토르는 태양의 신이자 예언의 신인 아폴론(Apollon)의 보호를 받고 있었기에 쉽게 죽지도 않았다.

 

이런 헥토르를 잡기 위해서 그리스 연합군에게는 강력한 영웅이 필요했고 그 인물이 바로 아킬레우스(Achilleus)였다. 

 

예상과는 다르게 그리스 연합군의 총 사령관 아가멤논(Agamemnon)과의 불화로 아킬레우스는 한동안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그리스 연합군은 트로이 군에게 밀리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러나,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의 친구인 파트로클로스(Patroclus)를 죽임으로써 상황은 바뀌어진다. 

 

자신의 친구가 죽어 아킬레우스는 다시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는 트로이 군에게 공포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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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헥토르(Hector)와 아킬레우스(Achilleus)

그리스 로마 신화 - 헥토르(Hector)와 아킬레우스(Achil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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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르(Hector)의 죽음

 

이름의 의미가 방어자인 헥토르는 자신에게 주어진 신탁 때문에 아킬레우스와의 결전을 계속 피했다. 그러나, 트로이의 병사들이 아킬레우스에게 겁을 먹는 모습을 본 헥토르는 

 

더 이상 피하기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성 밖에서 헥토르의 이름을 부르는 아킬레우스를 향해서 도전에 응하겠다고 말하는 헥토르였다.

 

헥토르가 성 밖으로 나오자마자 미친 듯이 창을 들고 돌진하던 아킬레우스를 보고 그대로 당할 것 같다고 여긴 헥토르는 도망치며 아킬레우스의 공격을 막았다.

 

아킬레우스가 결정타를 날리기 위해 창을 던졌지만, 헥토르는 이번에도 아폴론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피하게 된다. 

 

이때, 그리스를 수호하는 신 아테나(Athena)가 나타나 아킬레우스에게 도움을 주려했다. 아테나가 나타나자 지금까지 중립을 유지하던 제우스(Zeus)는 운명의 저울을 확인했다.

 

그랬더니 운명의 저울은 헥토르가 저승에 갈 운명이라고 예언한다. 이때부터, 아폴론은 더 이상 헥토르를 도우려 하지 않았다.

 

이렇게 아폴론의 도움이 없어졌고 아킬레우스의 공격은 헥토르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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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헥토르(Hector)의 죽음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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