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대홍수를 일으키는 제우스(Zeus)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및 영어 단어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단어들도 알아갈 수 있다.
◆ 그리스 신화 - 제우스(Zeus)
티탄 최고의 신 크로노스(Cronus)와 역시 티탄 여신인 레아(Rhea)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제우스. 그는 크로노스가 이끄는 티탄 신족을 물리치고 올림포스 신족을 세우고
올림포스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신이 된다. 그래서 제우스를 올림포스의 주신이라고도 한다.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신들을 통제하였을 뿐 아니라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통제하곤 했는데 오늘은 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 대홍수를 일으키는 제우스(Zeus)
인간세상을 지켜보았던 제우스는 인간들이 서로 싸우고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보았고 이런 점은 점차 제우스가 인간 세상을 한 번쯤은 벌해야 한다는 생각에 확신을 가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제우스는 인간 세상에 대홍수를 일으켜 인간들을 벌하려 하였다. 아무도 모르게 홍수를 일으키려 했던 제우스였지만,
그의 생각을 미리 간파한 신이 있었으니 바로 미리 생각하는 이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던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였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려 노력했던 신으로 유명한데 이때 역시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이자 자신의 자식인 데우칼리온(Deucalion)에게 노아의 방주처럼 큰 배를 만들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데우칼리온은 아버지인 프로메테우스의 말을 따라 아내와 함께 큰 배를 만들었다. 결국 대홍수가 발생하였고 데우칼리온 부부를 제외한 모든 인간들은 죽게 된다.
살아남은 데우칼리온 부부에게 제우스는 하나의 선물을 주려했다. 그리고 데우칼리온 부부는 소원으로 자신들과 함께 살아나갈 친구들이 필요하다 하였다.
제우스는 이 부탁을 들어주었고 이것이 결국 새로운 인류가 탄생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 관련 영어 단어
Proto-Germanic에는 floduz라는 단어가 있었다. floduz의 당시 그림은 흐르는 물이었다. 이 그림에서 flood는 영어 단어가 생겨나며 의미는 홍수, 물에 잠기다 이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대홍수를 일으키는 제우스(Zeus)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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