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아폴론(Apollon) 자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의 죽음을 슬퍼하다

오늘도 신화 영어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아폴론(Apollon) 자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의 죽음을 슬퍼하다 라는 주제로 글 적어보려 한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고 관련 단어들도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및 영어 단어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에 접근해 볼 수 있다. 그것도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그리고 신화 속의 이름이나 용어들은 지금의 영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폴론(Apollon)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

 

아폴론(Apollon)과 코로니스(Coronis) 사이에 태어난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는 슬픈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의술의 대가로 불리어지던 스승 케이론(Khiron/Chiron)을 만나 의술을 배우고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도 꽃피운다.

 

그리고 그의 의술은 더욱 발전하여 죽은 이도 살리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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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폴론(Apollon)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

그리스 로마 신화 - 아폴론(Apollon)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

2022.04.11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의 자식들

그리스 로마 신화 -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의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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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부분은 전쟁과 평화의 신 아테나(Athena)가 메두사(Medusa)의 오른쪽 혈관의 피를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수혈하여 아스클레피오스가 이런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는 전승도 있다.

 

참고로 메두사의 오른쪽 혈관에 흐르는 피는 죽은 자를 살릴 수 있었고, 대조적으로 그녀의 왼쪽 혈관을 타고 흐르는 피는 죽음으로 몰고 가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 아폴론(Apollon) 자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의 죽음을 슬퍼하다

 

그러나, 이런 의술의 최고 경지까지 이르게 된 아스클레피오스는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알아보자.

 

히폴리토스(Hippolytus)는 아르테미스(Artemis)를 존경했던 인물이다. 둘의 공통점이 있다면 순결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이런 모습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 여신이 있다. 바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이다. 결국 아프로디테의 계획에 따라 히폴리토스는 자신의 계모를 사랑하고 있다는 누명을 쓴다.

 

이를 안 히폴리토스의 아버지인 테세우스(Theseus)는 포세이돈(Poseidon)을 통해 히폴리토스를 죽이게 된다. 나중에 아르테미스에게 진실을 듣고는 자신의 아들인 히폴리토스를 살리려 했다.

 

누구를 찾아갔겠는가? 바로 아스클레피오스였다. 이때 아르테미스도 반드시 살려라 명했다고 전해지며, 아스클레피오스는 이런 압박(?) 속에서 결국 히폴리토스를 소생시킨다. 

 

이때 운명의 여신들이 정해진 운명을 거스른 것에 분노하고 이것 때문에 제우스(Zeus)는 자신의 손자였던 아스클레피오스를 번개로 죽이게 된다. 

 

이에 격분한 아폴론은 자신의 아버지 제우스에게 대항하지는 못했지만, 반항(?)의 표시로 번개를 만들어준 퀴클롭스(Kyklopes)들을 죽여버렸다는 전승이 있다.

 

아무튼, 제우스는 이런 아폴론을 달래기 위해 아스클레피오스를 별자리로 만드는데 이 별자리가 땅꾼자리 혹은 뱀주인자리다.

 

※ 관련 영어 단어

땅꾼자리 혹은 뱀주인자리는 영어로 the Serpent Holder이다. 학명은 Ophiochus이다. serpent는 뱀을 의미하는데, 큰 뱀(large snake)을 주로 지칭한다. 

serpentine이라는 단어는 serpent의 형용사이다. 뱀이 형용사이면 어떤 의미일까? 바로 구불구불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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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아폴론(Apollon) 자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의 죽음을 슬퍼하다 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 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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