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임무를 마친 이아손(Iason / Jason) - ft: 메데이아(Medeia)의 계략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임무를 마친 이아손(Iason / Jason)이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및 영어 단어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단어도 알아볼 수 있다.

 

◆ 그리스 신화 - 아르고 호 원정대 이전 이야기 요약

 

지난 시간 탈로스(Talos)에 대한 이야기가 큰 틀에서 아르고 호 원정대의 귀로 편에 마지막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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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탈로스(Talos) - ft: 아르고 호 원정대

그리스 로마 신화 - 탈로스(Talos) - ft: 아르고 호 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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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무를 마친 이아손(Iason / Jason)

 

여러 여정을 겪으며 마지막 순간에는 메데이아(Medeia)의 도움으로 황금 양털을 손에 넣은 이아손은 다시 숙부 펠리아스(Pelias)에게 돌아왔다.

 

분명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펠리아스는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아손을 보고 크게 놀란다. 그리고 이아손이 다시 왕위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자 더욱 놀라는 펠리아스였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왕위를 이아손에게 돌려줄 생각이 없었던 펠리아스는 이아손의 요구를 묵살한다. 이럴 것이라 예상한 이가 있었다.

 

바로 메데이아였다. 메데이아는 펠리아스가 분명 이렇게 행동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아손에게 펠리아스 제거할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한다.

 

◈ 메데이아(Medeia)의 계략

 

최고의 악녀로 평가받는 메데이아의 계략은 무엇이었을까? 그녀는 펠리아스의 딸들을 이용했다. 딸들이 보고 있는 앞에 늙은 양들을 데리고 오는 메데이아.

 

늙은 양들을 펄펄 끓고 있는 솥에다 산채로 잡아넣었다. 그리고 마법의 약물을 솥에다 넣은 메데이아.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늙은 양들이 다시 젊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펠리아스의 딸들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는 자신의 아버지도 다시 젊게 만들어드리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된다. 

 

펠리아스의 딸들은 메데이아에게 마법의 약물을 받아 성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펠리아스에게 끓고 있는 솥에 들어가면 다시 젊어진다 말한다.

 

당연히 거부하는 펠리아스였다.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딸들은 이일에 집작을 보인다. 결국 자신의 아버지를 기절시켜 끓는 물속에 넣게 된다.

 

그리고 메데이아가 준 마법 물약을 넣어보지만, 이 약은 가짜였고 펠리아스는 이렇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메데이아의 계략은 표면적으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일이 벌어지고 이아손과 메데이아에게 불행이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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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임무를 마친 이아손(Iason / Jason)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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