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Heracles) 아홉 번째 과업 아마조네스(Amazones) 여왕 히폴리테(Hippolyte)의 황금 허리띠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 12가지 과업 지난 이야기
헤라클레스가 아내와 자식을 죽인 죄를 정화하기 위해 에우리스테우스(Eurysteus)의 노예가 되어 그가 시키는 12가지 임무의 수행하였던 것을 12 과업이라 부른다.
에우리스테우스가 주는 임무는 헤라클레스를 죽이기 위한 것이었기에 결코 쉽지 않은 임무들이었다. 지금까지의 임무는
네메아의 사자(Nemean lion), 히드라(Hydra), 케리네이아의 암사슴(Ceryneian Hind), 에리만토스의 멧돼지(Erymanthian Boar), 아우게이아스(Augeas) 축사 청소,
스팀팔로스 호수의 괴조(Stymphalian birds), 크레타의 황소(Cretan Bull), 디오메데스의 말(Mares of Diomedes)이였고
다 성공적으로 끝마친다. 그리고 헤라클레스가 해야 하는 아홉 번째 임무는 바로...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포스팅 참조
◈ 헤라클레스(Heracles) 아홉 번째 과업 - 아마조네스(Amazones) 여왕 히폴리테(Hippolyte)의 황금 허리띠
에우리스테우스에게는 욕심 많은 딸 아드메테(Admete)가 있었다. 아드메테는 아마조네스 부족 여왕의 상징인 황금 허리띠를 가지고 싶어 했다.
이 황금 허리띠는 사실 전쟁의 신 아레스(Ares)의 신물 이기도 했다. 아레스는 이 신물을 자신의 딸인 히폴리테에게 주었다.
아드메테는 이런 군신 아레스의 신물을 가지고 싶어 했던 것이었다. 아무튼, 아드메테는 헤라클레스가 여덟 번째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점에
그녀의 아버지 에우리스테우스에게 허리띠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고, 에우리스테우스는 아홉 번째 임무로 히폴리테의 황금 허리띠를 가지고 돌아오라는 명을 내린다.
아마조네스 부족의 땅으로 가기 위해서는 배가 필요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배를 한 척 구해서 그를 돕겠다는 젊은 남성들과 함께 떠난다.
당시 헤라클레스의 소문은 퍼져있었고 그를 따라 영광을 함께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아무튼, 배를 타고 아마조네스 항구에 도착하는 헤라클레스 일행.
그런데,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한다. 히폴리테가 항구에 나와서 헤라클레스를 환영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허리띠를 주겠다고 해버린다.
이런 상황을 하늘에서 보고 있던 헤라(Hera)는 이런 식으로 헤라클레스가 임무를 완성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아마조네스 부족원으로 변신한다.
그리고 헤라클레스가 히폴리테를 죽이려 한다고 아마조네스 부족원들을 선동한다. 그리하여 부족원들은 무장하고 헤라클레스를 죽이려고 한다.
이것을 본 헤라클레스는 헤라의 계략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히폴리테가 자신을 배반하려 한다고 생각하여 그녀를 죽여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헤라클레스(Heracles) 아홉 번째 과업 - 아마조네스(Amazones) 여왕 히폴리테(Hippolyte)의 황금 허리띠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부디 흥미로웠던 오늘의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마치려 한다.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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