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Heracles) 여덟 번째 과업 디오메데스의 말(Mares of Diomedes)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 12가지 과업 지난 이야기
에우리스테우스(Eurysteus)가 헤라클레스에게 12가지 임무를 주는 것이 헤라클레스의 12 과업이라고 부른다.
원인은 헤라클레스가 자신의 아내와 자식들을 불태워 죽인 것에 대한 죄를 정화하기 위해서이며, 헤라클레스는 임무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하나씩 이루어 간다.
지금까지 헤라클레스는 네메아의 사자(Nemean lion), 히드라(Hydra), 케리네이아의 암사슴(Ceryneian Hind),
에리만토스의 멧돼지(Erymanthian Boar), 아우게이아스(Augeas) 축사 청소, 스팀팔로스 호수의 괴조(Stymphalian birds),
크레타의 황소(Cretan Bull)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를 기다리던 여덟 번째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포스팅 참조
◈ 헤라클레스(Heracles) 여덟 번째 과업 - 디오메데스의 말(Mares of Diomedes)
디오메데스의 말은 신화에서 암말이 정확하며 네 마리였던 것으로 묘사된다. 트라키아(Thracia)의 왕이었던 디오메데스가 키웠던 말이다.
이 암말들은 말인데 불구하고 통제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힘이 너무 세기도 했고 달리는 속도도 너무 빨랐기 때문이다. 헤라클레스는 이 말을 잡아야 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지금까지 헤라클레스가 수행한 임무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그런데, 이 암말들은 엄청난 특징이 하나 있었다.
바로 사람들을 잡아먹는 식인 말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디오메데스는 트라키아로 들어왔던 불청객을 죽여 암말들의 먹이로 주곤 했다.
헤라클레스는 이 말들을 잡아야 했다. 그것도 죽이지 않고 말이다. 네 마리를 죽이지 않고 잡는다는 것은 혼자서는 아무리 헤라클레스라 하더라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헤라클레스는 힘이 강했던 젊은이들을 모았다. 젊은 지원자들은 헤라클레스와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기 위해 몰려들었다.
이렇게 젊은이들과 함께 말들을 몰아 바닷가 근처까지 유인하고는 말들을 생포하는 헤라클레스. 이전 미션과는 달리 헤라클레스는 이런 말들을 죽이지 않고 소유했던 디오메데스를 죽여버린다.
이렇게 여덟 번째 임무를 완성하는 헤라클레스에게 아홉 번째 임무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헤라클레스(Heracles) 여덟 번째 과업 - 디오메데스의 말(Mares of Diomedes)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부디 흥미로웠던 오늘의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마치려 한다.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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