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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통한 영어

북유럽 신화 - 라그나로크(Ragnarok) - 티르(Tyr) vs 가름(Garmr)

by 7victoria7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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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북유럽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라그나로크(Ragnarok) - 티르(Tyr) vs 가름(Garmr)이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북유럽 신화 - 라그나로크(Ragnarok)의 원인

 

북유럽 신화에서 종말을 의미하는 라그나로크는 오딘(Odin)과 프리그(Frigg)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자 광명의 신 발드르(Baldur)가 죽으면서 시작된다.

 

빛 그 자체인 발드르가 사라지자 9 세상의 빛은 사라졌고 그로 인해 추위는 점차 심해졌으며 그의 아내인 식물의 신 난나(Nanna) 역시 죽음을 맞이하며

 

9 세상의 식량도 점차 줄었다. 그렇다 보니, 세상은 점차 무질서해졌으며 결국 세 마리의 수탉이 울기 시작하면서 라그나로크의 시작을 알렸다.

 

세 마리 수탉의 울음소리는 저승을 지키고 있던 개 가름 역시 짖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름 역시 아스가르드로 향했다. 가름은 과연 누구를 공격하였을까?

 

라그나로크(Ragnarok) - 티르(Tyr) vs 가름(Garmr)

 

북유럽 신화에서 티르는 전쟁의 신으로 묘사된다. 로키의 자식 중 하나인 늑대 펜리르(Fenrir)를 어린 시절 오딘 일행이 평야에 버렸던 적이 있었다.


2022.01.02 - [신화를 통한 영어] - 북유럽 신화 - 로키(Loki)의 자식들 - 펜리르(Fenrir), 요르문간드(Jormungand), 헬(Hel) - 관련 영어 단어

 

북유럽 신화 - 로키(Loki)의 자식들 - 펜리르(Fenrir), 요르문간드(Jormungand), 헬(Hel) - 관련 영어 단어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북유럽 신화 얘기를 해볼까 한다. 그중에서도 로키의 자식들이라는 주제로 한 번 포스팅해보려 한다. 로키의 자식들은 누가

7-victoria-7.tistory.com


펜리르는 지나가는 인간들을 먹으며 점차 성장했는데, 그 힘이 점차 강력해져 신들조차도 펜리르를 두려워 하기 시작했다. 

 

이때, 펜리르를 마법의 줄로 묶어 통제하려 했던 인물이 티르였다. 펜리르를 묶는 데는 성공했지만 티르는 한 팔을 잃었다.

 

묶인 펜리르는 라그나로크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가름이 펜리르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가름은 크게 짖었다고 전해지며, 이것으로 인해 펜리르를 묶고 있던 족쇄도 풀렸다 전해진다. 

 

아마도, 펜리르는 비슷한 종인 가름에게 자신의 복수를 부탁한 듯하다. 왜냐하면 이런 내용으로 보아 라그나로크 때 펜리르가 티르를 공격했어야 했지만

 

저승을 지키는 개 가름이 티르를 공격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전쟁의 신 티르는 가름의 공격을 받아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서서히 죽어갔다. 

 

가름 역시 티르의 공격을 받아 이렇게 죽음을 맞이한다. 


오늘은 이렇게 북유럽 신화 라그나로크(Ragnarok) - 티르(Tyr) vs 가름(Garmr)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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