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트로이 전쟁(Trojan War)의 시작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트로이 전쟁(Trojan War)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트로이 전쟁(Trojan War) 원인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Nemesis)가 원치 않았던 제우스(Zeus) 아이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출발한다. 그런데 이 아이는 알로 태어난다.

 

알을 보는 순간 네메시스는 떠나버렸고, 이 알은 목동들에 의해 스파르타의 틴다레오스(Tyndareus)에게로 전달된다. 틴다레오스에게는 왕비 레다(Leda)가 있었다.

 

레다는 이 알을 보고 거부감을 느끼지 않았고 알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의 이름을 헬레네(Helene)로 부르고자 하였고 자신의 자식처럼 돌보았다.

 

 

헬레네는 아주 잘 성장하였고 그리스 전역에서 제일 예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많은 영웅들이 스파르타로 몰려들었다.

 

수많은 젊은 그리스 영웅들 중 헬레네를 차지하는 인물은 바로 메넬라오스(Menelaus)였다. 둘 사이에는 헤르미오네(Hermione)라는 이름의 딸도 태어났다.

 

이렇게 둘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이 행복이 오래가지 못했다. 파리스(Paris)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의 보이지 않는 지지를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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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파리스(Paris)의 선택

그리스 로마 신화 - 파리스(Paris)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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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로 오게 된다. 물론, 표면상의 이유는 자신의 죄를 정화하기 위해서였었다. 아무튼, 이렇게 파리스와 헬레네는 처음 보게 되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리고 메넬라오스가 자신의 외할아버지 카트레우스(Catreus)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 파리스와 헬레네는 트로이로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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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8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파리스(Paris)를 만나는 헬레네(Helene)

그리스 로마 신화 - 파리스(Paris)를 만나는 헬레네(He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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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트로이로 도망쳤지만 이 일은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된다.

 

◈ 트로이 전쟁(Trojan War)의 시작

 

자신의 외할아버지 장례식에서 돌아온 메넬라오스는 자신의 아내인 헬레네가 파리스와 함께 트로이로 떠난 것을 알았고 그는 분노했다.

 

파리스가 자신의 죄를 정화하기 위해서 스파르타로 왔을 때 거부하지 않고 그를 도우려 했던 메넬라오스였기 때문에, 메넬라오스의 분노는 극을 향해가고 있었다.

 

이렇게 흥분하는 메넬라오스 옆에 자신의 결혼을 도왔던 오디세우스(Odysseus)가 있었다. 오디세우스는 먼저 빠른 배를 활용하여 헬레네를 돌려 돌라는 메시지를 보내자고 하였다.

 

그러나, 이 메시지가 파리스와 헬레네보다 먼저 도착하였고 이 계획은 실패한다. 메넬라오스는 자신의 장인 틴다레오스에게 결혼할 당시의 서약을 언급하며 전쟁을 요구한다.

 

그리고 결국 메넬라오스의 형제인 아가멤논(Agamemnon)을 총사령관으로 하는 그리스 연합군이 형성되어 트로이(Troy)를 향하게 된다. 이렇게 트로이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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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트로이 전쟁(Trojan War)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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