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 그리스 총사령관 아가멤논(Agamemnon)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그리스 총사령관 아가멤논(Agamemnon) 출정 일화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아가멤논(Agamemnon)

 

오늘 이야기에 앞서 아가멤논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 그의 아버지는 미케네(Mycenae)의 왕 아트레우스(Atreus)이며, 그의 어머니는 공주 아에로페(Aerope)였다.

 

둘 사이에 아가멤논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스파르타의 왕인 메넬라오스(Menelaus)도 그들의 자식이었다. 메넬라오스의 부인이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되는 헬레네(Helene)였고

 

헬레네는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Paris)와 함께 트로이로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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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가멤논의 부인은 클리타임네스트라(Clytemnestra)였고 둘 사이에는 이피게네이아(Iphigenia), 엘렉트라(Electra), 크리소테미스(Chrysothemis), 오레스테스(Orestes)라는 자식들이 있었다. 

 

◈ 그리스 총사령관 아가멤논(Agamemnon)의 출정 일화

 

가정의 여신 헤라(Hera), 전쟁과 평화의 여신 아테나(Athena), 그리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Aphrodite)가 벌인 그리스 최고의 미인 여신을 가리는 상황에 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한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가 약속했던 것처럼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헬레네와 짝이 되고 그녀를 설득해 자신의 조국인 트로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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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되는 메넬라오스는 분노로 가득 차 그의 형 아가멤논에게 이 사실을 말하며 결국 그의 형 아가멤논이 그리스 군의 총사령관이 된다.

 

이때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Achilles)는 함대를 지휘한다. 항구에서 출정식이 있던 날 올림포스의 주신 제우스(Zeus)에게 제물을 바치는 의식이 있었다.

 

제단 뒤에는 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그 나무에 뱀이 한 마리 있었다. 그 뱀은 나무 위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나무 위에는 아기새 8마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뱀은 아기새 8마리를 다 먹어치워 버렸고, 아기새들을 지키러 온 어미새 역시 잡아먹어버린다. 이때 뱀이 갑자기 돌로 변해버린다.

 

아마도 제우스가 그 순간 분노하여 그리하였던 것으로 주로 묘사된다. 아무튼, 이것을 출정하는 그리스인들은 9년째 까지는 힘들겠지만 10년째 되는 해에는 트로이를 정복 가능할 것이라 보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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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총사령관 아가멤논(Agamemnon) 출정 일화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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