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라오메돈(Laomedon)을 죽이는 헤라클레스(Heracles)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라오메돈(Laomedon)
오늘 이야기 진행하기 앞서 라오메돈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려 한다. 라오메돈은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Troy)의 왕으로 등장한다.
그의 아버지는 트로이의 왕 일로스(Ilus)이며, 어머니는 에우리디케(Eurydike)이다. 오늘 이야기는 라오메돈이 가지고 있던 신마와 관련이 있다.
신들의 말을 어떻게 라오메돈이 가지고 있었는지 알 필요가 있다. 라오메돈의 아버지 일로스에게는 형제 가니메데스(Ganymedes)가 있었다.
라오메돈에게는 삼촌이 된다. 아무튼, 가니메데스는 너무 예쁘게 생긴 미소년이었다. 제우스(Zeus)는 가니메데스를 너무 마음에 들어 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신들의 술을 따르는 역할을 맡기고 싶어 했다. 원래는 이 일을 청춘의 여신 헤베(Hebe)가 맡고 있었는데,
가니메데스에게 이 일을 물려주려 했다는 점에서 제우스가 이 미소년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다. 아무튼, 가니메데스를 데리고 가면서
제우스는 트로이 왕족들에게 미안해했고 그들에게 신마 두 필과 포도나무 한 그루를 주게 된다.
◈ 라오메돈(Laomedon)을 죽이는 헤라클레스(Heracles)
한 번은 태양신 아폴론(Apollon)과 바다의 신 포세이돈(Poseidon)이 제우스에게 반항한 적이 있었다. 그들은 이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했다.
아폴론과 포세이돈이 해야 했던 일은 인간세상에 내려가서 인간들을 일 년간 도와주는 일이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라오메돈의 왕국이었다.
라오메돈은 두 신들에게 트로이의 성벽을 수리해 줄 것을 요청한다. 이때, 라오메돈은 해서는 안될 말을 해버리게 된다.
성벽이 완성되면 두 신에게 엄청난 보상을 해주겠다고 말이다. 신들이 인간이 주는 보상을 크게 원했던 것은 아니었을 테니
분명 이 말은 할 필요가 없었던 말이었을 것이다. 두신의 도움으로 성벽 공사는 정말 완벽하게 끝이 난다. 그러나,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라오메돈이었다.
두신은 신에게 거짓을 말한 라오메돈 왕국에 저주를 내렸다. 라오메돈은 어쩔 수 없이 신탁을 받아들여야만 했고,
이 신탁의 내용은 두 신들을 달래기 위해서는 자신의 딸 헤시오네(Hesione)를 바다에 제물로 바치는 것이었다.
바다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던 헤시오네. 그때 헤라클레스가 나타난다. 그리고는 바다 괴물을 한 번에 물리친다.
이때, 헤라클레스는 열두 가지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그리고 이동 중에 헤시오네를 보았던 것이었다. 이렇게 죽을 것으로 생각했던 자신의 딸이 살아 돌아오자
2022.07.04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12가지 과업 - 열두 번째 과업: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Cerberus)
그리스 로마 신화 - 헤라클레스(Heracles)12가지 과업 - 열두 번째 과업: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Heracles) 열두 번째 과업 저승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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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메돈은 헤라클레스에게 자신의 신마를 주겠다고 또 약속한다. 이 약속 역시 지켜지지 않았고 열두 가지 임무를 마친 헤라클레스는 다시 트로이로 돌아와 라오메돈을 죽여버린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라오메돈(Laomedon)을 죽이는 헤라클레스(Heracles)라는 주제로 포스팅하였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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