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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통한 영어

그리스 로마 신화 - 아들 아폴론(Apollon)을 살리려는 모성의 신 레토(Leto)

by 7victoria7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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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아들 아폴론(Apollon)을 살리려는 모성의 신 레토(Leto)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아폴론(Apollon)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clepius)

 

태양의 신 아폴론과 공주 코로니스(Coronis)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클레피오스. 아스클레피오스는 출생 신화가 참 흥미로운 인물이다.

 

코로니스 공주는 분명 아폴론과 관계하여 아이를 가졌다. 그럼에도 코로니스는 인간 남자를 마음에 두었다고 전해진다.

 

아폴론의 쌍둥이 누이인 아르테미스(Artemis)가 이런 점을 알았고 분노하여 코로니스를 죽음으로 이끈다. 아르테미스의 분노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코로니스를 불에 태워 없애버리려 했다. 그리고 그때 헤르메스(Hermes)가 나타나 코로니스의 배안에 있던 아이를 꺼낸다.

 

이 아이가 바로 아스클레피오스이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케이론(Chiron)에게 보내어지며 그로부터 의술을 배우게 된다. 

 

의술 습득 속도가 엄청났던 아스클레피오스. 그의 잠재력을 알아본 아테나(Athena)는 그에게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렇게 아스클레피오스는 죽은 자도 살려내는 의사가 된다. 그러나, 죽은 자를 살려내는 의술은 신들을 걱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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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 아폴론(Apollon)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Asclep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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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폴론(Apollon)을 살리려는 모성의 신 레토(Leto)

 

아스클레피오스가 죽은 자도 살려낸다는 이야기가 퍼지자 올림포스의 주신 제우스는 걱정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신들만이 영생의 삶을 살 수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던 제우스는 아스클레피오스를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저승의 신 하데스(Hades)가 인간이 영원히 살게 되면 자신이 할 일이 없다는 얘기를 듣자 확고해졌다. 

 

결국 제우스는 번개로 아스클레피오스를 죽인다. 자신의 아들이 이렇게 죽자 아폴론은 분노했다. 그렇지만 제우스가 누구인가?

 

바로 자신의 아버지이다. 그래서 아폴론은 제우스에게 번개를 만들어 준 외눈박이 삼 형제인 키클로페스(Cyclopes)를 죽인다.

 

자신에게 반항했던 아폴론을 지하에 가두어 버리려 했던 제우스에게 레토가 나타난다. 그리고 아폴론을 지옥에 보내지 말아 돌라는 간곡한 부탁을 한다.

 

제우스는 레토의 부탁으로 인해 아폴론을 지옥으로 보내는 대신 아드메토스(Admetos) 왕의 소를 돌보는 벌을 받아야 했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아들 아폴론(Apollon)을 살리려는 모성의 신 레토(Leto)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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