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파르테논(Parthenon) 신전이 아테나(Athena)와 관련 있는 이유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및 영어 단어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단어도 알아볼 수 있다.
◆ 그리스 신화 - 파르테논(Parthenon) 신전
서양의 건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파르테논 신전은, 그리스 문명을 상징할 뿐 아니라 랜드마크라고 볼 수 있다.
파르테논이라는 말은 처녀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그리고 이 말은 분명 그리스 신화 속에서 처녀 여신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관련 영어 단어
virgin이라는 단어가 있다. virgin의 어원은 라틴어 virgo인데, virgo의 당시 그림은 사용되지 않은 이었다. 이 그림은 결혼하지 않은 여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아무튼, 이런 그림에서 생겨나는 virgin의 의미는 처녀를 의미한다. 대문자로 활용하면 성모 마리아를 의미할 때도 있다.
신전은 영어로 temple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temple의 어원은 라틴어 templum이며 templum의 당시 그림은 신의 숭배를 위한 건물이었다.
◈ 파르테논(Parthenon) 신전이 아테나(Athena)와 관련 있는 이유
그리스 신화에서 처녀를 상징하는 신은 크게 두 명이 있다. 바로 아르테미스(Artemis)와 아테나이다. 그러나, 아레스(Ares)가 전쟁의 잔혹성이 부각되는 신이고 아테나는 평화도 생각하는 점에서 구별하였듯이
아르테미스와 아테나 역시 어느 정도는 구별을 하는 편이다. 아르테미스는 순결을 강조하며 남자들을 멀리하였지만,
아테나 경우에는 남자들과 같이 사냥이나 전쟁터에 나갔지만 순결을 지킨 점이다. 아무튼, 이런 생각으로 인해 아테나는 파르테노스(Parthenos)라는 별칭을 가진다.
그리고 이 별칭은 신전의 이름을 파르테논이라고 부르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아테나가 자식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그때 자신이 원했다기보다는 갑자기 헤파이스토스(Hephaistos)의 접근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기에 개인적으로는 그냥 헤파이스토스의 자식이라 생각하는 바이다.
2022.06.16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아테네의 왕이 되는 에리크토니오스(Erichthonius)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파르테논(Parthenon) 신전이 아테나(Athena)와 관련 있는 이유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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