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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통한 영어

그리스 로마 신화 - 아가멤논(Agamemnon)의 딸 이피게네이아(Iphigenia)

by 7victoria7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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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아가멤논(Agamemnon)의 딸 이피게네이아(Iphigenia)라는 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신화를 통해 배우는 상식 

 

신화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상식을 알아갈 수 있다. 단지 관심이 조금 필요할 뿐이다. 

 

◆ 그리스 신화 - 이피게네이아(Iphigenia)

 

이피게네이아는 아버지 아가멤논(Agamemnon)과 어머니 클리타임네스트라(Clytemnestra)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

 

이피아게이아 혼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나중에 미케네의 왕이 되는 오레스테스(Orestes)와 공주 크리소테미스(Chrysothemis), 엘렉트라(Electra)도 있었다.

 

이피아게이아 에게는 아주 불행한 일이 있었는데 오늘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피게네이아(Iphigenia) 관련 이야기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Menelaus)의 아내 헬레네(Helene)를 데리고 트로이로 떠나는 파리스(Paris) 때문에 결국 트로이 전쟁(Trojan war)이 발생한다.

 


2022.07.19 - [신화를 통한 영어] - 그리스 로마 신화 - 트로이 전쟁(Trojan War)의 시작

 

그리스 로마 신화 - 트로이 전쟁(Trojan War)의 시작

오늘도 신화 이야기에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로 글 적어보려 한다. 그중에서도 트로이 전쟁(Trojan War)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글 이어가려 한

7-victoria-7.tistory.com


 

메넬라오스의 형인 아가멤논은 그리스 연합군의 총 사령관이 되고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었던 아킬레우스(Achilles)까지 연합군에 합류하면서 그들은 출정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총사령관인 아가멤논이 예전에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Artemis)의 신물인 사슴을 사냥하여 아르테미스는 바다의 바람을 사라지게 만들어 출정이 불가능했다.

 

이때, 예언자 칼카스(Kalchas)가 나타나서 아르테미스의 화를 잠재우려면 아가멤논의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딸을 죽음으로 몰아야 출정할 수 있다는 말에 아가멤논은 좌절한다. 그렇지만 그는 결국 딸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마음먹는다.

 

이때 아가멤논은 오디세우스(Odysseus)의 도움을 받는다. 오디세우스는 아가멤논 대신 클리타임네스트라에게 가서 이피게네이아가 아킬레우스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거짓을 말한다.

 

이렇게 이피게네이아는 제물로 바쳐진다. 그녀가 제물로 바쳐지는 순간 아르테미스는 그녀를 가엽게 여겨 살려주게 되고 그녀는 아르테미스의 사제가 된다.

 

한편, 나중에 아킬레우스는 자신을 핑계로 일을 꾸민 아가멤논에 분노하였고 이피게네이아의 어머니 클리타임네스트라 역시 아가멤논에게 딸을 살려내라 원망을 듣는다.


오늘은 이렇게 그리스 신화 아가멤논(Agamemnon)의 딸 이피게네이아(Iphigenia)라는 주제로 포스팅해보았다. 흥미로웠던 포스팅이었으면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른 신화 얘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 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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